신도로써 다스려지는 인간역사
신도로써 다스려지는 인간역사
이신사(理神事)의 법도
[주제성구]
* 천하의 모든 사물은 하늘의 명(命)이 있으므로 신도(神道)에서 신명이 먼저 짓나니 그 기운을 받아 사람이 비로소 행하게 되느니라. (道典 2:72:2~3)
* 신도(神道)는 지공무사(至公無私)하니라. 신도로써 만사와 만물을 다스리면 신묘(神妙)한 공을 이루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니라. (道典 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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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삼박자, 이[理]-신[神]-사[事]
인간 역사는 자연섭리[理]를 바탕으로 수많은 신명[神]들이 개입하여 전개된다. 즉 이법(理法)과 인사(人事)를 매개해 주는 보이지 않는 손길, 신도(神道)에 의해서 현실로 펼쳐지는 것이다.
*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道典 4:62:4~5)
* 이로부터 지하신(地下神)이 천상에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 내려 사람에게 '알음귀'를 열어 주어 세상의 모든 학술과 정교한 기계를 발명케 하여 천국의 모형을 본떴나니 이것이 바로 현대의 문명이라. (道典 2:30:6~7)
* 천지개벽을 해도 신명 없이는 안되나니 신명이 들어야 무슨 일이든지 되느니라. (道典 4: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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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추>
* 미국의 발명가로 전구, 전신, 축음기 등 1,300여 가지의 발명품을 고안한 에디슨은 "천재란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 는 명언을 남겼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정성을 드리면 반드시 신도에서 감응하여 신명이 그 사람의 무의식에 알음귀[영감]를 열어주는 것이다.
* 신의 감응을 받은 과학자들
- 홀 호로비츠 (하버드대학 물리학자) : 꿈에서 신명이 해결책을 제시, 외계 광선 신호의 탐사를 위한 광학망원경 통제장치 고안.
- 멘델레예프 : 모든 원소가 일목요연하게 배열된 꿈을 꾸고 나서 주기율표를 완성.
- 에디슨 : 영감을 얻기 위해 규칙적으로 낮잠을 자면서 수많은 발명품을 고안해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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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명상]
이 세상의 크고 작은 모든 역사적 사건은
신이 먼저 짓고, 인간이 그 신의 명을 받아 인사(人事)로 열어 나간다.
이법(理法)이 선재(先在)하고,
신도(神道)가 있고,
그 다음에 변화의 마무리 과정으로 현실 사건, 크게 보면 역사(歷史)가 있다.
(종정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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