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1만년 역사

열국시대 (북부여, 동부여, 갈사국, 서부여, 고구려, 최씨낭랑국, 삼한)

청룡운장 2007. 7. 4. 00:07

5편. 열국시대(북부여, 고구려, 최씨낭랑국, 삼한)

 

 

1. 북부여(BC. 232년~BC.37년. 6명의 단군이 재위) - 전한 건국 ( BC. 206)

 

1대 해모수 단군 => 고리국 다스리다가 단군조선 병합 후 북부여 건국.

 

<지나족(중국)>

=> 진시황의 만리장성=> 북부여 막기 위해 (만리장성 동쪽은 전부 우리동방민족의 세력권)

=> 한 고조 유방의 죽음 후, 부인 여태후가 천하통일 공신들을 전부 숙청.

=> 연왕(노관)은 여태후한테 진희 역모 사건에 연루된 걸로 의심을 받아서 흉노로 도망.

=> 위만(노관의 부하)은 번조선으로 투항. 당시 준왕(번조선의 임금, 이름: 기준)

=> BC 195년 해모수의 자문을 구함. "받지 마라." 했는데 어영부영

=> 그 해에 해모수 단군 죽음.

 

2대 모수리 단군(BC.194~)

=>번조선 준왕, 위만의 망명, 상하운장(지금의 난하의 서쪽 천진, 당상시)땅 다스리라고 함.

=>위만의 반란 => 위만조선 건국

 

3대 고해사 단군(BC.168~)

 

4대 고우루 단군(BC.120~) - 한사군 설치(BC.107) - 한무제, 장수들 참수

=> 해모수의 차남 고진, 고구려후 => 위만조선과 대립

=> 위만조선 한에 멸망, 한 도둑 판침.

=> 동명왕 고두막한이 북부여를 다스리고,

고우루 단군의 동생 해부루 이주하여 동부여 건국.(BC.86)

 

5대 고두막한 단군(BC.108~)

=> 졸본에서 즉위(동명왕(東明王)) 7090(BC108)년에 즉위하더니, 이때에 부여를 계승하였다.

=> 한나라 무제를 의병으로 격퇴. 몽고에서는 고두막한을 따로 모심.

=> 옛 고리국(바이칼호 부근)까지 회복

=> 북부여가 나라 받침

=> 고진의 손자 고모수, 옥저후 => 압록강변 하백의 딸 유화와 주몽을 낳음.

=> 유화 동부여로 감.

=> 고주몽 탄생(동부여)(BC.79)

 

6대 고무서 단군(BC.59)

=> 소 해모수라 불리움

=> 아들이 없고 '소서노'라는 딸이 있음.

=> 동부여의 모함으로 도망 온 주몽을 사위로 삼고 물려줌.

 

 

*일반적으로 1대에서 4대까지를 북부여

5대 이후를 졸본부여라 나누어 부른다.

 

 

 

2. 가섭원 부여 또는 동부여(BC. 86년~AD.22년. 3명의 단군이 재위)

 

왕     명

즉위년도(환기-B.C)

재위기간

약       사

1

해부루(解夫婁)

(7112-BC86)

39

7,111년 고우루가 죽자 동생으로 왕위에 올랐으나, 고두막에게 쫓기어 가섭원에 나라를 열었다.

2

금와(金蛙)

(7151-BC47)

41

 

3

대소(帶素)

 (7192-BC8)(망7219-AD22)

27

7,219(AD22)년 고구려 대무신왕에 의해 멸망.

 

3. 갈사국 (AD. 22년~AD.68 (47년))

=> 동부여 멸망과 대소왕이 살해됨.

=> 대소왕의 동생(금와왕 7왕자 중 막내)이 동으로 도망가서 압록곡鴨綠谷에 이르고,

=> 해두왕海頭王이 사냥나온 것을 보고 이를 죽이고 그 백성을 빼앗아 갈사수(지금 미상 가)에서

=> AD. 22 "갈사국" 건국. (고구려 대무신왕 5년)

=> 3대 도두왕 때 고구려 6대 태조 무열제에 항복.(A. D. 68)

=> 고구려는 도두왕을 우태于台로 삼았다.

 

3. 서부여(북부여라고도 불리움) (BC. 58년~)

=> 동부여가 고구려 대무신왕에 의해 멸망후,

=> 연나부 낙씨(대소 종제)가 유민들을 데리고 고구려에 투항.

     →단군조선의 옛 진한의 수도인 장당경 서쪽에 땅을 얻어 살게 됨.

=> 후에 유민들을 데리고 서쪽으로 도망.

=> AD.22년 전후(갈사부여와 비슷한 시기에 건국) 37년 "부여" 건국 (서부여, 연나부여, 낙씨부여 등등으로 불리움)

=> 494년 고구려 문자명열제(문자왕) 때 완전복속.(고구려 최대영토 = 문자왕)

 

 

3. 고구려 (BC. 58년~)

=> 고주몽성제, 북부여(졸본부여)계승, BC 37년 "고구려" 라고 국호를 바꿈.

=> '다물' 이라는 연호. =>국호를 '고구려'로 바꾸고 "평락" 이라는 연호를 씀.

=> 낙랑군 1차 멸망(대무신왕) → 낙랑군 2차 멸망, 완전 복속(고구려 미천왕)

=> 동부여가 나라 받침(BC.6 대무신왕)

 

4. 최씨 낙랑군 (BC.195~AD.37)

=> 본래 번조선의 제후국 => 위만의 망명 이유로 마한의 왕검성으로 이주.

제2의 낙랑군 건국 북부여의 제후국이 됨.

 

< 2개의 낙랑군 존재> => 둘다 고구려에 복속됨

1) 본래 번조선이 있는 하북성 일대의 낙랑군

2) 최숭이 세운 한반도 북부와 요녕성 일대=> 후에 호동왕자 낙랑공주의 무대

=> 낙랑군 1차 멸망(고구려 대무신왕) → 낙랑군 2차 멸망 및 완전 복속(고구려 미천왕)

 

 

 

5. 삼한(중삼한, 후삼한 동시대 나라) (BC.194~AD.8)

=> 위만조선의 건국으로 인해 이주.

 

< 삼한 > => 마한 중심(단군조선 때는 진한 중심)

1) 중삼한 건국 (마한(54),진한(12),변한(12)) 세움. => 월지족

=> 중원 서북쪽(월지)에 번조선의 상장군 탁을 추대.

=> 마한(월지국)은 1대 강왕 탁~8대 목왕까지 존재.

후에 이란, 이라크, 파키스탄 쪽으로 이동.

 

2) 후삼한 건국 (마한, 진한, 변한)

=>194년 진한 마한 번한에 있던 유민들 한반도로 이주& 건국.

 

 

 6. 기타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