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춘의
[진인도통연계(眞人道通聯系)]
지도(地道)의 원리로 상제님의 강세 예고
진인도통연계(眞人道通聯系)
400여 년 전 중국 명(明)나라 때의 인물 주장춘(朱長春)은 참으로 신비스러운 글을 후세에 전했다.
그는 동서 인류 문명의 근원이 된 유교, 불교 등의 종교문화를 씨뿌린 위대한 성자들이 어떤 지기(地氣)를 타고 이 지상에 출현했는가를 밝혔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이들의 미성숙한 진리를 통일하여 인류를 구원하는 오도(熬道: 결실의 道)가 나올것과 그 진리를 펴는 증산(甑山) 상제님께서 한반도로 강세하신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하였다.
산지조종곤륜산....원명 ....수미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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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추>
* 주장춘(朱長春)
명나라 절강성 오흥현(吳興縣)의 오정(烏程) 사람. 자(字)는 대복(大復). 신종 재위시(1573~1620) 진사(進士)에 올라 형부주사(刑部主事)에 이르렀다. 저서로 『관자각(管子閣)』이 있다.
* 지기(地氣)와 인간의 관계
모든 인간은 땅이 뿜어내는 생명 에너지와 대단히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지기(地氣)는 인간의 의식과 사고 작용, 말씨, 문화, 건강 등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친다. 주장춘의 [진인도통연계]를 통해 종교의 도맥(道脈) 역시 지구의 지맥(地脈)을 따라 전개됨을 알 수 있다.
* 위에 안 적힌것들
곤륜산의 제3맥이 서쪽으로 흘러 감람산(橄欖山, 올리브산)이 일어나니라. 예수(Jesus)는 감람산(올리브산)의 지기(地氣)를 타고 와서 12사도를 배출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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