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기본교리/(2) 우주관

가을 대개벽의 징후들(1)

청룡운장 2009. 5. 19. 17:10

가을대개벽의 징후들(1)

지구에 초비상사태의 위협이 닥쳐오고 있다!!

 

 

 

지금은 인류역사상 그 어느때 보다도 대자연의 변혁에 대한 인식이 필요한 때다. 정신을 차리고 '천지대세의 틀'을 바로 보아야 하며, '새우주의 개벽진리 소식'을 듣는 귀가 밝아야 한다. 턱앞에 걸려있는 가을 대개벽을 앞두고 장차 벌어질 모든 변혁의 움직임을 자신과 가족의 생사에 직결되는 문제로 절실하게 느끼고 받아들여야 한다. (『개벽실제상황』p83)

 

 

환경문제 보고서

 

2005년 1월 서구 선진국과 유엔 환경문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기후변화전단팀'은 <기후 도전에 대한 대응>이라는 보고서에서 '기온은 0.8도 상승했으며 최근들어 그 속도가 빨라져서 이런 추세라면 향후 10년내에 온도상승폭이 2도에 이를 것이다. 이는 가뭄과 홍수, 전염병 등을 불러와 생태계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한계상황에 다다른 지구온난화

 

테러보다도 더 시급하게 대비해야 할 범지구적인 초비상 문제가 '기상이변'이며,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20년 안에 네덜란드의 헤이그 등 많은 도시들이 물에 잠기고, 북극의 빙하가 녹아 해류 순환에 이상이 생겨서 영국과 북유럽은 시베리아처럼 추워질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미 국방성 비밀보고서』)

 

 

지구촌을 강타하는 "개벽지진"

 

2004년 12월 1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부근 인도양에서 발생한 대지진은 불과 15초만에 엄청난 파괴력으로 세계 수십여개국 최대 50만명에 달하는 인명을 앗아갔다. 미국 지질연구소에 의하면, 이 지진으로 지구의 자전축이 흔들리고 지형이 바뀌었다고 한다. 이 대지진은 세계지도 마저 바꿔놓은 금세기 최대의 비극으로 기록되었다.

 

 

 

 

 

천지는 말이 없으되 오직 뇌성과 지진으로 표징하리라. [도전 5: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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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추>

 

 

 

 "평생 이렇게 무서웠던 적은 없다!!"

"검은 산처럼 몰려오는 해일은 죽음과 함께 도시를 덮쳐 왔다.

내생애 이렇게 무서웠던 적은 없다. 상라난게 다행이다."

"바다로 빨려나가는 시체를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볼때 느꼈던 충격은 인생최대의 고통이었다."

 

『태국 푸켓의 관광객』

 

 

 

지구온난화는 단지 환경오염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분열과 팽창을 주도해온 선천 여름철 말의 화(火)기운이 가세하여 일어나는, 천지이법에 의한 필연적인 변화이다. (『개벽실제상황』p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