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개벽의 대변국

가을개벽의 대변국

천지의 질서가 바뀐다.

 

 

[주제성구]

 

* 앞으로 개벽이 될 때에는 산이 뒤집어지고 땅이 쩍쩍 벌어져서 푹푹 빠지고 무섭다. 산이 뒤집혀 깔리는 사람, 땅이 벌어져 들어가는 사람, 갈데없는 난리 속이니 어제 왔다가 오늘 다시 와 보면 산더미만 있지 그 집이 없느니라. (道典7:23:1~3)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천지가 뒤집어져.” 하시거늘 호연이 다시 “어떻게 하늘이 뒤집어질까?” 하니 이르시기를 “이제 그려."하시니라.(道典7:5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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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은 우주의 여름철에서 가을로 바뀌려고 하는 대개벽기이다. 이때는 23.5도 기울어진 자전축이 단시간 내에 정립하고, 지구의 공전궤도 역시 타원에서 정원으로 바뀌게 된다. 그래서 지상에서는 일시적으로 엄청난 천재지변이 일어나게 된다. 땅이 갈라지고, 바다가 쏫아오르고, 하늘에서는 불벼락이 떨어지는 대재난이 일어나게 된다.

 

 

* 앞으로 천지개벽을 한다. 장차 바다가 육지 되고, 육지가 바다 되는 세상을 당하리라.

(道典11:263:1,3)

 

* 동서남북이 눈 깜짝할 사이에 바뀔 때는 며칠 동안 세상이 캄캄하리니 그 때는 불기운을 거둬 버려 성냥을 켜려 해도 켜지지 않을 것이요, 자동차나 기차도 움직이지 못하리라. (道典2: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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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추>

 

 

< 우주의 여름 → 1년 365 1/4 일 >

 

 

 

 

 

< 우주의 가을 → 1년 360일 >

 

 

 

* 가을개벽은 우주의 이법이 바뀌면서 오는 것이다. 여름의 질서가 가을의 질서로, 분열의 극에서 통일로, 생장의 극에서 성숙으로 뒤바뀌면서 오는 변혁이기 때문에 이때 지구상의 모든 생명은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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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명상]

 이번에는 개벽이다. 가을개벽!!

머지않아 인간문화의 구조와 질서, 틀이 바뀐다. 단순히 바뀌는 차원을 넘어서서 완전히 뒤집어진다.

지구촌 인간문명이 총체적으로 한번 주저앉는다. 앞으로 오는 큰 재난은 우주의 여름이 지나 가을로 들어서면서 오는 필연적, 섭리적인 재난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종정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