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기본교리/(1-2)상제님 강세 예고한 사람들

불교와 상제님

청룡운장 2007. 7. 20. 11:06

불교와 상제님

상제님은 도솔천의 미륵부처님

 

 

 

[주제성구]

* 내가 미륵이니라. 금산사 미륵은 여의주를 손에 들었거니와 나는 입에 물었노라. (道典 10:33:5)

 

* 증산께서 장성하시매 얼굴은 금산 미륵불과 흡사하시고, 눈은 일월의 밝음과 같으시고, 음성은 맑은 천둥소리 같으시고, 몸가짐은 정대(正大)하시고, 도량(度量)은 관대하시고, 동정(動靜)이 정중(鄭重)하시고, 언론(言論)이 활달하시고, 지감(知鑑)이 신령하시고, 기상(氣像)이 웅장하시니라. (道典 1: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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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우주 개벽 소식

 

말법시대에 들어서면 태양도 달도 그 빛을 볼수 없게 되고, 별들의 위치도 바뀌리라. 고약한 병들이 잇달아 번지리라. ([월장경])

 

그 때에는 기후가 고르고 사시(四時)가 조화되며 사람의 몸에는 여러 가지 병환이 없으며 욕심 성냄 어리석음이 없어지고 사나운 마음이 없으며 인심이 골라서 다 한 뜻과 같으니라. 서로 보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착한 말로 서로 향하는 그 언사가 똑같아서, 차별이 없는 것이 ‘울단월(鬱單越) 세계’와 같으니라. ([미륵하생경])

 

그 때에는 이 세상의 백성이 다 고루 잘 살아서 차별이 없으며 …, 또한 그 때에 국토는 평탄하고 고르며 거울처럼 말쑥하고 깨끗하며, 또 저 때에 사람의 수명이 극히 길고 모든 병환이 없어서 … 여자는 500세가 된 연후에 시집을 가느니라. ([미륵하생경])

 

 

 

도솔천의 천주님이신 미륵불의 강세

 

이곳의 이름은 도솔타천이다. 이 하늘의 주님은 ‘미륵’ 이라 부르니 네가 마땅히 귀의할지니라.(此處之名, 兜率陀天. 今此天主之名曰彌勒, 汝當歸依.) ([미륵상생경])

 

말법의 이때에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리라.'하였나니 이는 "부모와 친척과 여러 사람들을 거두어 성숙케 하시려는 것이다." 하니라. ([화엄경]입법계품 제28장)

 

저 때에 미륵존불이 도솔타천에서, 부모가 늙지도 아니하고 어리지도 아니한 것을 관찰하시고 문득 성령으로 강림하시어 탁태(托胎)하여 달이 찬 뒤에 탄생하느니라. ([미륵하생경])

 

선남자여. 이 세계의 현겁에서와 같이...오는 세상에 미륵이 도솔천에서 내려오실 적에 큰 광명을 놓아 법계를 두루 비추며, 모든 보살이 태어나는 신통 변화를 나타내어 인간에게 훌륭한 가문에 탄생하여 중생을 조복시키는 때에도...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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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추>

 

 

* 불교는 누구나 깨달으면 부처가 될수 있다는 자력(自力)구원을 말하고 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기독교처럼 절대적인 메시아가 와서 무상의 도법으로 모든 중생을 부처로 만들고 지상에 불국토를 세운다는 메시아 신앙도 가지고 있다.

 

 

 

 

* 모든 부처의 종불(宗佛), 미륵불

미륵불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불상이 우리나라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명에 있는 금산사(金山寺) 미륵불상이다. 이 미륵불상은 모든 일을 뜻대로 할 수 있는 조화(造化)를 상징하는 붉은 '여의주(如意珠)'를 들고 있다. 조화주 부처님이신 미륵불은 병든 삼계를 고쳐 인류를 구원하시는 대의왕(大醫王)이며, 개벽장(開闢長)이며, 혁신불(革新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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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명상]

 

불교가 전하고자 하는 궁극의 메시지는

'석가 사후(死後) 3천년뒤 말법시대가 되면 도솔천의 참주인이자 구원의 메시아인

미륵불이 인간으로 오신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때는 나의 도법이 아니라 미륵불의 도를 구해야 산다'고

자기 아들(라훌라)과 수제자 가섭에게 고백한 석가모니의 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불자가 없다는 것이다.

불가에서는 미륵의 실상이 철저히 왜곡되어 아직도 미륵불의 존재를 바르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종정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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