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편. 고려시대 이후...(AD 936년~) - 5대 10국(907~1127), 북송(960~1127)
=> 한반도는 후삼국으로 다시 분리 => 고려 왕건 통일
=> 고려통일 전(926년) 대진국 => 거란군에게 함락 => 발해 백성, 고려로 망명
=> 이때 통일은 되었지만 요동의 옛 영토의 대부분은 남의 땅이 됨.
=>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정복에만 집중. 대진국 돕는 것에 무심했기 때문. 통일 후 북진정책을 한답시고 거란 사신 귀양 & 낙타 선물, 만부교에서 굶겨 죽임. 때늦은 후회.
<결과>
발해의 멸망으로 역사무대는 진(震)방에서 간(艮)방으로, 대륙사에서 반도사로 좁혀지고 이후 민족수난기가 이어졌다. 과거의 국사 교과서에서 오로지 한사군, 신라 중심으로 배운 우리 국사가 얼마나 기만적이고 날조된 역사였는지를 알 수 있다. 지금은 한반도 구석자리에 보잘 것 없는 나라로 위축되었지만 우리 선조들은 동북아의 광활한 영토를 호령하며 인류문명의 시원을 이루었던 웅대한 민족이었던 것이다.
우리는 원시반본의 우주의 가을개벽시대를 맞아 반드시 우리의 역사를 되찾아야 하고 또한 되찾게 된다.
그러면 도대체 우리 역사는 왜, 누구에 의해 그토록 뿌리깊이 왜곡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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