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종교 깨달음의 결론, 가을개벽
[주제성구]
* 성도들로부터 ‘금산사의 미륵불이 조만간에 출세하면
천하가 한집안같이 되어 무량한 신선의 세계가 된다.’는 말을 들으신 후에
흔쾌히 웃으며 말씀하시기를 “세간에는 혹 내 일을 아는 자가 있어
사람들이 모르는 앞세상의 운수를 왕왕 그와 같이 말하는 수가 있느니라.” 하시니라.
(道典1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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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 말법 시대에 들어서면 해와 별의 운행이 일정치 않아 온 땅은 모두 진동하고...전염병이 많아지고...허공에서는 나쁜 음성이 크게 들리며, ... 공중엔 갖가지 두려운 불기운(火憧)이 나타나고, 혜성(慧星)과 요성(妖星)이 곳곳에 떨어지리라. (『월장경』) ■ 그 때에는 기후가 고르고 사시(四時)가 조화되며 사람의 몸에는 여러가지 병환이 없으며 욕심 성냄 어리석음이 없어지고 사나운 마음이 없으며 인심이골라서 다 한 뜻과 같으니라. (『미륵하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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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마태복음 24:2』) ■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마태복음 24:21』) ■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마태복음 24:29』) ■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요한계시록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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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당기지일 삼백육십 ■當朞之日 三百六十 장차 일년의 날수는 360이다. (『주역』 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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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추>
* 과연 하늘의 별들은 떨어질 것인가?
기독교는 후천개벽시 일어나는 지축정립을 몰랐기 때문에 성경에서 별이 떨어진다고 묘사한 것을 별이 정말로 지구에 떨어지는 소행성 충돌로 생각하였다. 그래서 '딥임팩트, 아마겟돈' 등의 영화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것은 지축정립으로 인해 별들의 위치가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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