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고통과 비극의 뿌리, 원한(寃恨)
선천 인류역사는 원한의 역사
[주제성구]
* 원래 인간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ㅎ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을 이루느니라. (道典 4:32:1)
* 한 사람의 원한(寃恨)이 능히 천지기운을 막느니라. 뱃 속 살인은 천인공노할 죄악이니라.
그 원한이 워낙 크므로 천지가 흔들리느니라. 예로부터 처녀나 과부의 사생아와 그 밖의 모든 불의와 압사신(壓死神)과 질사신(窒死神)이 철천의 원을 맺어 탄환과 폭약으로 화하여 세상을 진멸케 하느니라. (道典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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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인간은 소망적 존재이다. 하지만 자신의 소망을 모두 성취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지금까지 이 세상을 살다갔던 모든 사람이 크고 작은 웒ㄴ을 품고 죽어갔다. 심지어는 석가, 공자, 예수 같은 성자들도 그들의 이상을 실현시키지 못해 한을 품고 죽었다.
* 공자가 알고 하였으나 원망자가 있고, 석가가 알고 하였으나 원억(寃抑)의 고를 풀지 못하였느니라. (道典 2:95:3)
* 선천은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세상이라. 여자의 원한이 천지에 가득차서 천지운로를 가로막고 그 화액이 장차 터져 나와 마침내 인간 세상을 멸망하게 되었느니라. (道典 2:52:1~2)
* 전쟁사(戰爭史)를 읽지 말라. 전쟁에서 승리한 자의 신명은 춤을 추되 패한자의 신명은 이를 가느니라. (道典 4:1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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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추>
* 한국, 낙태수술 한해 35만건, 하루 평균 960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전국 인공 임신 중절(낙태) 실태조사'에 따르면, 올 한해 낙태시술 건수는 모두 35만 590건으로 추산됐다. 이중 미혼여성의 낙태는 14만 7360건으로 전체의 42%를 차지했다. (보건복지부 2005.9.12)
* 마녀사냥
이교도와 여성숭배를 하는 종교인들을 재교육시킨다는 명목 하에 벌인 십자군 전쟁은 3백 년 동안이나 자행되었으며, 그 기간 동안 교회는 500만명에 달하는 여성들을 마녀사냥이라는 이름으로 불에 태워 죽였다.
* 선천은 전쟁의 역사
미국의 심리학자인 윌리암 제임스가 "인류의 역사라는 것은 피의 목욕탕이다."라고 할 만큼 선천에는 전쟁이 끊이지 않았다. 인류역사에서 전쟁이 없었던 날은 단 4일에 지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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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명상]
천지의 이법을 바탕으로 해서 선천이라 하는 것은
상극이 사배했기 때문에
선천 세상에 생겨난 사람 쳐놓고서
원억(寃抑)을 맺지 않고서 살다가 간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왕가에서 일반 백성에 이르기까지 모두 억울하게 죽어 넘어갔다.
선천의 역사라 하는 것이 그렇게 피로 얼룩진 원한의 역사로 일관했다.
(종도사님 말씀)
함께 찾아볼 성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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