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기본교리/(4-1) 신관

구원의 손길은 조상으로부터

청룡운장 2009. 10. 12. 12:25

구원의 손길은 조상으로부터

자손에게 선령은 곧 하느님

 

 

[주제성구]

 

*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道典 2:119:1~3)

 

* 만성 선령신(萬姓 先靈神)들이 모두 나에게 봉공(奉公)하여 덕을 쌓음으로써 자손을 타 내리고 살길을 얻게 되나니 너희에게는 선령(先靈)이 하느님이니라.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

선령을 찾기 전에 나를 찾으면 욕급선령(辱及先靈)이 되느니라.

사람들이 천지만 섬기면 살 줄 알지마는 먼저 저희 선령에게 잘 빌어야 하고, 또 그 선령이 나에게 빌어야 비로소 살게 되느니라.

이제 모든 선령신들이 발동(發動)하여 그 선자선손(善子善孫)을 척신(隻神)의 손에서 건져 내어 새 운수의 길로 인도하려고 분주히 서두르나니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蔭德)을 중히 여기라.

선령신은 그 자손줄을 타고 다시 태어나느니라.

.(道典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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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지상의 자손과 천상의 조상이 쌓은 공덕과 지은 저;업을 총체적으로 심판하는 가을 개벽기이다. 인류구원의 대도인 증산도로 자손들을 인도하기 위해 지금 천상 신명계는 비상이 걸렸다. 자손이 구원을 받아야 천상의 조상도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선령의 음덕(蔭德)으로 나를 믿게 되나니

음덕이 있는 자는 들어왔다가 나가려 하면 신명들이 등을 쳐 들이며 ‘이곳을 벗어나면 죽으리라.’ 이르고 

음덕이 없는 자는 설혹 들어왔을지라도 이마를 쳐 내치며 ‘이곳은 네가 못 있을 곳이라.’ 이르느니라. (道典 2:7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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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추>

 

* 선영들의 사무치는 기운을 받으면, 자다가도 정신이 크게 깨이면서 '아, 세상이 어째 이런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우연히 서점에 가서 증산도 책을 읽게도 된다. 그게 다 신명이 길을 열어주는 것이다.

(종정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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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명상]

 

조상에게 있어서 자손은 호흡하는 숨구멍이다.

오백년, 천년 묵은 고목나무도 새순 하나가 생명 구멍이 되어야 살 수 있는 이치와 같이,

이번 개벽기에는 자손 하나라도 살아야

수 천 년 대대로 계계승승해서 내려온 조상들이 다 살 수 있다.

지금은 그렇게 대대로 내려온 신명들도 살고

또 후천 오만년 새 세상에 자기 유전인자가 뿌리 내리도록

자손도 살려야 하는 때이기 때문에

신명계에 초비상이 걸렸다.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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